오늘 폭설로 상당수 초·중·고등학교가
휴업하거나 등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휴업한 곳은 하빈초등학교와 대실초, 가창초 등 6개 초등학교와
달서중학교 등 모두 7개 초, 중학교와
5개 유치원입니다.
들안길초등학교와 서천초 등 7개 초등학교,
동변중과 성당중 등 11개 중학교,
그리고 대구여상 등
모두 19개 초·중·고등학교는 등교 시간을
늦췄습니다.
한편,
오늘 대구 72개 고등학교에서 치른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당초 계획보다 1시간 10분가량 늦어진
오후 5시 40분쯤 모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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