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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행복한 부자상에 '가나안농군학교'
행복한 부자학회는 제5 회 행복한 부자상 수상자로 '가나안농군학교'로 정하고 오늘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1962년 설립된 가나안농군학교는 근면과 검약, 희생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지도자를 육성하고 해외 12개 나라에 농군학교를 설립해 빈곤퇴치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행복한 부자학회는 한국의 빈곤...
조재한 2018년 02월 03일 -

만평]대구정치 선수교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보수의 텃밭이라는 대구를 보수당이 차지할지, 아니면 여당이 이 지역마저 차지할 수 있을지가 큰 주목을 받는 가운데, 그동안 김부겸 장관을 제외하고 이렇다할 후보찾기 어려운 여권에서 잇달아 후보군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상식 전 국무총리 민정...
조재한 2018년 02월 02일 -

로드킬 당한 수컷 수달 발견
오늘 오전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도시철도 차량기지 인근 길가에서 생후 1년가량 지난 수컷 수달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수달은 범어천을 따라 이동하다 도로까지 나왔다가 차량에 치인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경북 야생동물연합에서는 2015년 기준으로 신천에만 15마리 이상의 수달이 사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개...
조재한 2018년 02월 02일 -

40대 조카 살해 60대 항소심서 무기징역
대구고법 형사1부 박준용 부장는 40대 조카를 살해한 혐으로 기소된 64살 A 씨의 항소심에서 원심 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15일 새벽 1시쯤 경북의 한 주택에서 평소 거주 문제로 갈등을 겪던 조카가 술에 취해 귀가하자 흉기로 마구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항소심에 앞서 국민참여...
조재한 2018년 02월 02일 -

대구MBC 신임 사장에 박명석 PD
대구MBC는 오늘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으로 박명석 전 편성국장을 선임했습니다. 박명석 신임 사장은 1988년 대구MBC에 PD로 입사해 라디오 '여론현장' 등을 연출했고 공모를 통한 첫 사장으로 선임됐습니다. 박 사장은 제대로 된 지역방송 역할을 위해 공영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방송 콘텐츠 강화, 지역MBC 미래를 ...
조재한 2018년 02월 02일 -

선거비용 제한액 대구시장 11억 8천 6백만 원
오는 6월 실시하는 제7회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과 교육감 후보자는 선거비용으로 11억 8천 6백만 원까지 쓸 수 있습니다. 기초단체장은 평균 1억 7천 6백만 원인데, 달서구청장 선거가 2억 3천 7백만 원으로 가장 많고, 중구청장이 1억 2천 3백만 원으로 가장 적습니다. 경북에서는 경북도지사와 경북교육감이 15억 2천 9...
조재한 2018년 02월 02일 -

R]'편집'된 지역MBC..."다시 출발선에"
◀ANC▶ 지난 10년, MBC는 권력으로 부터 철저히 유린돼 왔었습니다. 지역 MBC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과 직업윤리를 잊었던 과거를 반성하고 새출발을 준비하자는 지역 방송인들의 목소리가 전국 지역MBC 특별편성으로 오늘밤 방송됩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고압 송전탑 설치를 ...
조재한 2018년 02월 01일 -

범안로 관리업체 전 대표 등 3명 구속 기소
대구지검 특수부는 2012년부터 2016년 사이 공사비를 부풀려 지급한 뒤 되돌려 받거나 임직원 급여를 과다계상하는 방법으로 4억 2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범안로를 관리하는 업체인 대구동부순환도로 전 대표와 시설팀장 등 3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또 공사 면허도 없는 지인을 시설물...
조재한 2018년 02월 01일 -

만평]얼마를 해먹어야 구속할건가?
30여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박인규 대구은행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검찰이 두 번이나 기각하면서 구속 수사를 주장해 온 경찰은 물론 시민사회단체가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정의당 대구시당 김성년 부위원장 "혐의가 배임인데 그냥 두면 계속 증거 인멸할 거고 도대체 얼마를 해 먹어야 구속할...
조재한 2018년 02월 01일 -

만평]홍대표 한마디에 꼬리내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광역단체장에 출마하려는 국회의원들에게 경선에 앞서 사퇴를 하면 의석수가 줄어든다며 사퇴를 하지 말라는 경고를 했는데, 그동안 공공연하게 사퇴 의사를 밝혀온 의원들이 난감해하는 상황이 됐어요. 사퇴를 기정사실화 한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 "사퇴하고 예비후보 등록하면 당에서는 국회 ...
조재한 2018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