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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은행 백화점 차릴려나
지역의 대표기업이라는 대구은행이 여직원 성추행을 시작으로 갑질 논란에 이어 최고경영자마저 거액의 비자금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그동안 그렇게 부인하던 채용 비리 정황까지 터져 나와 지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데요. 정의당 심상정 의원 "떨어진 지원자는 왜 떨어졌는지도 모르고 떨어졌...
조재한 2018년 02월 05일 -

안동시의원 입후보 예정자 검찰에 고발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안동시의원 선거 입후보 예정자인 A 씨를 금품 살포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자신의 출마예정 지역의 6개 단체와 선거구민 행사에 690만 원 상당의 음식이나 물품,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금품을 받은 사람도 10배에서 50배...
조재한 2018년 02월 05일 -

안동시의원 입후보 예정자 검찰에 고발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안동시의원 선거 입후보 예정자인 A 씨를 금품 살포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자신의 출마예정 지역 6개 단체와 선거구민 행사에 690만 원 상당의 음식이나 물품,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금품을 받은 사람은 10배에서 50배의 ...
조재한 2018년 02월 05일 -

만평]거대정당의 욕심
지방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은 계속 늦어지고 있는데, 자~ 속내를 들여다봤더니 중대선거구에서 4인 선거구를 할 경우 군소정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 거대 정당에서 꺼리고 있는 모양이에요. 정치개혁 시민행동 최봉대 공동대표 "득표수만큼 의석을 가져가야되는데 지금은 득표수보다 ...
조재한 2018년 02월 05일 -

청년 등 개인회생 변제 기간 3년으로 단축
대구지방법원은 청년과 출산·다자녀가구, 장애인의 개인회생 변제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줄여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법원에서 개인회생 절차를 결정했을 때 3년 동안 성실히 절차에 따르면 채무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해당자는 한국장학재단에 대출채무가 있는 36세 미만 청년과 개인회생 인...
조재한 2018년 02월 05일 -

대구MBC 신임 박명석 사장 취임
공모를 통해 첫 선임된 대구MBC 신임 박명석 사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대구MBC에 PD로 입사해 편성국장 등을 거친 박 사장은 취임사에서 제대로 된 지역 공영방송으로 서기 위한 첫번째 과제로 공정성 강화를 들었습니다. 또 전파 재전송료 문제 해결과 다양한 사업 개발 등으로 지역MBC의 미래를 위한 재원을 발굴할 것...
조재한 2018년 02월 05일 -

마트에 화염병 던진 60대 징역 2년
대구고법 형사1부 박준용 부장판사는 지난해 9월 경북의 한 마트에 화염병을 던져 불을 내 14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로 기소된 64살 A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의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해당 마트가 다른 곳보다 상품을 비싸게 판다고 생각해 불을 냈다"고 진...
조재한 2018년 02월 04일 -

운문댐과 영천댐 물 혼합 공급, 흙냄새 날수도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 원수 부족으로 어제 오후 5시부터 영천댐 물과 운문댐 물을 혼합해 수돗물을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혼합된 상수도는 내일 저녁 6시쯤 개별 가정에 도달할 전망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에 따라 수성구와 동구 일부 지역에는 흙냄새가 날 수도 있는데 인체에는 무해하다며 5분...
조재한 2018년 02월 03일 -

홍의락 의원 "핀테크 적용 소상공인 지원 필요"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은 핀테크 기술을 적용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보호아 지원 법률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핀테크는 금융과 정보기술을 합친 말로 모바일결제나 해외송금, 환율변동위험제거, 해외 역직구 등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홍 의원은 핀테크 관련 정보나 인프라가 부족해 자영...
조재한 2018년 02월 03일 -

R]거대정당의 독식 욕심
◀ANC▶ 지방선거가 채 5개월도 남지 않았지만, 어떤 방식으로 기초의원을 뽑을 지 정하는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정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장치는 마련됐지만 거대 정당의 욕심이 도입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년 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대구에서는 기초의원...
조재한 2018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