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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2018 교육혁명 대장정'
새로운 교육을 주장하는 '2018 교육혁명 대장정'이 토론회를 열어 입시 폐지와 대학 평준화 그리고 대학 공공성 강화를 중심으로 한 교육제도 개편을 촉구했습니다. 교육혁명 대장정은 특권학교 폐지와 사립학교 민주화, 학생과 청소년 인권 보장, 그리고 학교자치 실현을 목표로 전국 15개 지역에서 순회 대토론회를 열고 ...
조재한 2018년 02월 26일 -

만평]홍준표 대표에게 말도 못꺼내나?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문제와 관련해, 최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한 발언이, '취수원을 이전하라는 것이다, 아니다, 잘 논의하라는 것뿐이다' 라며 같은 당 안에서 서로 다른 해석으로 정치 쟁점화되고 있는데요. 헌데, 구미 출신 의원들은 선거를 유리하게 이끌려는 당내 일부 정치인들의 구태 꼼수라며 강하게 반발...
조재한 2018년 02월 26일 -

R]군소 정당과 신인에 불리한 선거구 획정
◀ANC▶ 선거에 불리한 군소 정당과 정치 신인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더 불이익을 당하고 있습니다. 광역의원 정수와 선거구 획정이 법정 시한을 두 달 이상 넘기고도 국회 문턱을 통과하지 못하면서 발이 묶인 겁니다. 예비후보 등록은 불과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조재한 2018년 02월 25일 -

한국당 경북도당 위원장에 김석기 의원 유력
경주에 지역구를 둔 김석기 의원이 자유한국당 차기 경북도당위원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당에 따르면 김재원 전 도당위원장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되면서 당원권이 정지된 가운데 오는 28일 경북 지역 의원들이 모여 김석기 의원을 도당위원장으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재선 이상 의원 가운데 후보를 찾았...
조재한 2018년 02월 24일 -

백승주, 장석춘 "구미로 취수원 이전 결코 안돼"
구미 출신 자유한국당 백승주, 장석춘 의원은 공동 성명을 내고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가 구미 민심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며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두 의원은 홍준표 대표의 최근 발언은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가 원만한 합의를 하라는 뜻이었는데,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정치적으로 악용하며 추한 정치 ...
조재한 2018년 02월 23일 -

만평]바른미래당의 미래는?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경북도당이 어제 경북지역 당협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고, 다음 달 중순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을 출범하기로 했는데요.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의 공동위원장으로 뽑힌 채이배 국회의원, "6월 지방선거에 청년과 여성 후보자를 많이 발굴해서 젊고 활기찬 경북 정치를 만들겠습니다." 하며 ...
조재한 2018년 02월 23일 -

교통사고 보험 사기 30대에 벌금 천만 원
가짜 신고로 자동차 보험금을 타낸 사람이 보험금의 몇배에 해당하는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4단독 이관형 부장판사는 지난해 1월 21일 칠곡군에서 접촉사고가 나자 아내가 운전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기소된 38살 A 씨에게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승용차가 아내 이름으로 1인 한...
조재한 2018년 02월 22일 -

만평]끝없는 김부겸 바라기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히고 있습니다만, 그만한 카드가 없다며 김부겸 장관의 대구시장 출마를 학수고대하는 인사들이 적지 않다는데요. 급기야 사회 각계 인사 100여 명으로 구성된 출마 촉구 모임까지 만들어졌다지 뭡니까. '김부겸과 더불어 대구...
조재한 2018년 02월 21일 -

민주당 "3~4인 중심 선거구제로 개편해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기초의원 선거구를 3~4인 중심 선거구제로 바꾸자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6.13 지방선거를 위한 선거구가 아직 정해지지 않고 있다며 다양한 정치적 색깔이 섞일 수 있는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지방분권을 위한 지방의회에는 다양한 정당이 필요하다며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한...
조재한 2018년 02월 21일 -

만평]2위, 장밋빛 전망일까?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주 예비후보로 등록한 일부 후보들이 설연휴를 거치면서 본격 선거레이스를 시작했는데요. 헌데, 이른바 보수정당의 텃밭이었던 경북지역에서 진보로 분류되는 한 후보가, 최근 다자구도를 전제로 한 여론조사에서 2위에 올랐다지 뭡니까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 "자유한국당은 여러 명이...
조재한 2018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