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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비용 제한액 대구시장 11억 8천 6백만 원

조재한 기자 입력 2018-02-02 10:42:47 조회수 0

오는 6월 실시하는 제7회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과 교육감 후보자는 선거비용으로
11억 8천 6백만 원까지 쓸 수 있습니다.

기초단체장은 평균 1억 7천 6백만 원인데,
달서구청장 선거가 2억 3천 7백만 원으로
가장 많고, 중구청장이 1억 2천 3백만 원으로
가장 적습니다.

경북에서는 경북도지사와 경북교육감이
15억 2천 9백만 원이고, 기초단체장 가운데는 포항시장이 2억 3천 백만 원으로 가장 많고
울릉군수가 9천 9백만 원으로 가장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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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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