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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담배·소주 사재기
◀ANC▶ 어제 이 시간에 금연운동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담배를 끊겠다는 흡연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담뱃값, 소주값 인상이 예고되자 너도나도 미리 사들여 값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소매상들이 많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담배를 파는 한 가겝니다. 담뱃값이 오...
조재한 2002년 01월 09일 -

아침]소방관련규정 위반 260건 적발
소방관련 규정 위반자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지난 해 소방시설유지관리 등 소방관련규정 위반자 260명을 적발해 56명은 입건, 204명에 대해서는 과태료 9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지난 2000년보다 67% 늘어난 것으로 방화관리자나 위험물 책임자 변경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제대로 두지 않은 경우가 14...
조재한 2002년 01월 09일 -

달서구 출범 14년만에 60만 돌파
대구시 달서구 인구가 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88년 인구 28만 명으로 출범한 달서구는 어제 날짜로 60만 명을 돌파해 서울 송파구와 노원구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인구 60만 명의 거대구가 됐습니다. 달서구는 전북 정읍시에서 달서구로 이주한 60만 번째 주민으로 등록된 32살 김영길 씨 가족에게 내일 기념품...
조재한 2002년 01월 09일 -

R]'담배' 이번엔 끊는다
◀ANC▶ 요즘 담배를 아무데서나 함부로 꺼내 물었다간 핀잔을 받기 일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 가운데도 새해 목표로 금연을 선언한 분들이 많을 건데요, 담뱃값마저 대폭 오르게 돼 요즘 담배를 끊는 흡연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6년동안 담배를 핀 회사원 김영만...
조재한 2002년 01월 08일 -

아침]화재 대형화로 인명·재산피해 증가
경북지역에서는 지난 해 하루 평균 5.3건의 화재가 발생해 3천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화재는 천 943건이 발생해 200명이 숨지거나 다쳤고, 117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 하루 평균 화재가 5.3건에 3천 20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지난 2000년보다 발생 건수는 47건 ...
조재한 2002년 01월 08일 -

새해 담배값 상승에 금연 증가
담뱃값이 대폭 오르게 되자 담배를 끊는 흡연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어제 건강보험 재정에 투입할 담배 부담금을 2원에서 150원으로 올리기로 결정함에 따라 다음 달부터 담뱃값이 한 갑에 200원씩 오르게 됐습니다. 이 때문에 새해 금연 결심과 더불어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담배를 끊는 ...
조재한 2002년 01월 08일 -

월R]너무 먼 법정계량단위 정착
◀ANC▶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외국인들의 방문이 급증하고 있으나 국제적으로 통일된 표준계량단위 즉,미터법은 여전히 정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양곡점입니다. 팥을 사려는 손님은 '홉'으로 주문하고 주인도 한 홉 가득히 팥을 담아 건넵니다. 쌀이나 ...
조재한 2002년 01월 07일 -

일]빈터·빈건물도 관리 강화
각종 쓰레기가 쌓이고 있는 주택가 빈 터와 빈 건물에 대한 청결관리가 강화됩니다. 대구 달서구청은 주택가 빈터나 짓다만 건물에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이 쌓여 흉물로 변하고 청소년 탈선장소로 이용되거나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265곳을 관리대상지로 정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
조재한 2002년 01월 06일 -

만평]밀렵을 해도 정도지(1/5)
경북 의성과 군위 등에서 야산에다 독극물을 살포한 뒤 꿩, 두더지, 참새 같은 야생조수 수십마리를 닥치는대로 불법포획해오던 밀렵꾼이 경찰에 잡혔는데요. 수사를 담당한 대구 달서경찰서 백영기 수사 2계장 "산마다 독극물을 쫙 깔아놓고, 요번에 잡힌 거 보면 원래 잡으면 안되는 암꿩까지 있어요, 완전 씨를 말릴려고...
조재한 2002년 01월 05일 -

징병검사 결과 현역선호 확산
질병이나 저학력으로 군복무 면제나 보충역 판정을 받고도 현역으로 다시 지원하는 현역 선호현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대구·경북지역에서 병역면제나 보충역 판정을 받은 뒤 질병을 치료하고 현역으로 입대하기 위해 병역처분 변경원을 낸 사람이 46명으로 이 가운데 24명이 다시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저학력...
조재한 2002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