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는 지난 해
하루 평균 5.3건의 화재가 발생해
3천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화재는 천 943건이 발생해
200명이 숨지거나 다쳤고,
117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
하루 평균 화재가 5.3건에
3천 20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지난 2000년보다
발생 건수는 47건 줄었지만
인명피해는 66명,
재산피해는 19억 7천만 원 늘어
화재가 대형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경주시가 203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미 160건, 경산 156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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