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쓰레기가 쌓이고 있는 주택가 빈 터와 빈 건물에 대한 청결관리가 강화됩니다.
대구 달서구청은 주택가 빈터나
짓다만 건물에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이 쌓여 흉물로 변하고 청소년 탈선장소로 이용되거나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265곳을 관리대상지로 정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상지별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순찰을 자주해 쓰레기를 버리거나 태우는 행위를 단속하는 한편 주차장이나 꽃밭 등으로 조성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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