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대,영진전문 산학연 최우수상

대구대와 영진전문대가 산학연 최우수 기관상을 받습니다. 대구대와 영진전문대는 오늘 중소기업청 주최로 제주도에서 열리는 산학연 2006 선포식에서 진주국제대와 함께 대학부문 최우수 기관상을 받습니다. 대구대는 지난 95년부터 170여 중소기업체와 산학협력을 통해 특허 24건, 실용신안 17건, 공정개선 115건 등의 성...

영남대 이라크 살라딘대학과 교류협력

영남대가 이라크 쿠르드지역 국립대학인 살라딘 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교환학생 파견과 대학연구소간 학술교류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살라딘 대학은 지난 해 영남대 출신 자이툰 부대 대민관계 담당관의 주선으로 영남대와 교류를 시작했는데, 지난 1968년 술마니아 대학으로 개교해 18개 단과대학에 만 8천...

만평]성주,참외키우고 인재키우고

참외로 유명한 성주의 한 시골고등학교에서 졸업생 98%가 대학에 진학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는데, 알고보니 그것은 우연이 아니라 우수학생들이 외지로 나가지 않도록 이른바 참외장학기금을 만드는 등 그동안 학교와 지역주민들의 눈물겨운 노력의 결과였어요. 성주고등학교 이영석 교장 "참외농사 지으면서 교육만큼은 ...

DJ, 다음달 영남대서 명예박사 학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다음 달 영남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특강을 합니다. 영남대는 지난해 11월 김 전 대통령의 건강문제로 취소했던 특강을 다음 달 21일 영남대에서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강이 끝난 뒤에는 남북교류와 화해의 공로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수강신청 왜이래?"

◀ＡＮＣ▶ 대학마다 인터넷으로 수강신청을 받으면서 해마다 서버 과부하나 프로그램 오작동으로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경북대학교에서 말썽이 생겼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어제부터 수강신청을 받은 경북대학교. 하지만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발생해 한나절만에 수강...

영남대 신입생 적응수업 들어가

영남대가 신입생들의 입학후 전공적응을 돕기 위해 신입생 적응수업을 합니다. 올해 처음 도입한 적응수업은 교차지원 등으로 학업성취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수학과 영어, 물리, 화학 등 4과목 수업을 합니다. 입학을 전후해 2차례 실시하는 적응수업에 63명이 신청했는데, 2주동안 최대 2과목 안에서 과목...

계대, 대구대생 21세기 인재상 수상

계명대와 대구대 학생 2명이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선정한 '21세기 우수인재상'을 받게 됐습니다. 계명대 패션마케팅 전공 4학년 조한나씨는 지난 해 이태리 국제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예술특기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구대 회화과에 다니고 있는 32살 박정씨는 1급 장애를 겪으면서도 구필화가로써 그...

98%진학의 비결

◀ＡＮＣ▶ 이릉없는 한 시골학교에서 졸업생의 98%가 대학에 진학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개가를 올린 비결은 과외나 학원수업이 아니라 교사와 학생 지역주민들이 함께 삼위일체가 돼서 일군 면학분위기였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팩트] 오늘 경북 성주고등학교 졸업식은 마을 어르신...

달라진 예비대학

◀ＡＮＣ▶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른바 예비대학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휴양지에 캠프를 차리는가 하면 연예인까지 초청하고 있는데, 등록했다고 해도 이탈을 안심할 수는 없기에 소속감을 높히겠다는 계산이 깔려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1차 합격자 등록이 끝나자마자 열린 한 대...

대학 등록금 갈등 커져

새학기를 앞두고 지역 대학가에서 등록금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북대 총학생회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대학측의 등록금 인상안이 터무니없다며 본격적인 등록금 인상 저지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측은 신입생 13.6%, 재학생 11.2%의 차별 인상안을 내놨는데, 학생들은 지난 7년동안 등록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