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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속에 일상으로 돌아가
◀ANC▶ 열띤 응원전을 펼친 시민들은 오늘 하루종일 16강 좌절의 아쉬움을 곱씹어야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태극전사들을 격려하면서 4년 뒤를 위해 다시 준비하자는 다짐도 잊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기는 아쉽게 끝났지만 뜨거운 응원전을 펼친 12...
조재한 2006년 06월 24일 -

경기직후 표정,아쉬움에 발길 돌려
◀ANC▶ 밤새 응원을 펼친 시민들은 깊은 아쉬움과 탄식을 쏟아냈습니다. 그러면서도 4년 뒤를 위해 다시 준비하자는 다짐 또한 잊지 않았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기는 아쉽게 끝났지만 뜨거운 응원전을 펼친 12번 째 선수들의 함성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태극전사들이 보여준 투혼에 환...
조재한 2006년 06월 24일 -

민주노총 대규모 결의대회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로 도심 교통이 마비되는 등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한나라당 대구시당 앞에서 조합원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설노조 총파업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적정임금 보장과 경찰의 노동계 탄압 중단 등을 촉구했습니다. 집회를 끝낸 민주노총은 범어네거리에서 한시간 ...
조재한 2006년 06월 23일 -

대구서 노동계 집회 잇달아
대구에서 대규모 노동계 집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2시 한나라당 대구시당 앞에서 건설산업연맹을 비롯한 산하 노조 조합원 5천 명 이상이 참여하는 '건설노조 총파업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를 엽니다. 오전 11시에는 공공연맹 대,경본부가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공공 부문의 실질적인 사...
조재한 2006년 06월 23일 -

주말 문화계 소식
◀ANC▶ 생기 없이 살아가는 도시인들이 짜릿한 일탈을 맛볼 수 있는 춤판이 펼쳐지고 세계미술의 경향을 볼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문화계 소식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유를 향한 몸놀림이 지하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지하철 소매치기 소녀는 지하세계의 적막을 깨고 꿈과 ...
조재한 2006년 06월 23일 -

건설노조,업체 협상 난항
건설노조 파업이 3주 이상 계속되는 가운데 노사간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노사협상에서 노조는 '외환위기 사태 이후 임금이 한 번도 오르지 않았다'면서 20% 인상을 요구했고, 건설업체측은 5% 이상 올려줄 수 없다고 맞서 협상에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노사는 수정 협상안을 만들어 다시 만나기로 했...
조재한 2006년 06월 22일 -

건설업계,불법다단계 근절해야
◀ANC▶ 3주 째 파업을 하고 있는 건설노조는 불법 다단계 하도급을 근절하면 임금인상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장인부 몫이 중간단계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합법적인 공사계약은 원청업체인 일반건설업체가 전...
조재한 2006년 06월 22일 -

대구 영상 미디어 센터 운영위원 4명 탈퇴
올해 말 설립 예정인 대구 영상 미디어센터의 운영위원 12명 가운데 4명이 '운영방식이 비민주적'이라면서 운영위원회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북 독립영화 협회 손영득 회장을 비롯한 센터 운영위원 4명은 성명을 내고 '영상 미디어센터 소장과 직원을 뽑는 과정에서 설립 위탁 법인인 디지털산업 진흥원이 ...
조재한 2006년 06월 22일 -

건설노조 36층 건물 점거 시위
◀ANC▶ 3주째 파업중인 건설노동자 70여 명이 36층 아파트 공사현장을 점거하고 밤새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도심에서는 경찰과 장시간 대치상태가 이어졌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오후 2시 반쯤 대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 대구경북 건설노조원 70여 명이 진입해 37층 옥상을 점...
조재한 2006년 06월 21일 -

기술생산직.사무직 취업한마당 행사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는 오늘과 모레 이틀 동안 기술생산직·사무직 취업 한마당 행사를 엽니다. 이번 취업 한마당 행사에는 은행창구 사무와 영업 사무 등에 30여 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서류 전형 등을 통해 인력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조재한 2006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