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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사실주의 주목
◀ANC▶ 요즘 미술계에는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한 느낌의 극사실주의 작품이 주목을 받으면서 미술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우거진 숲 사이로 비치는 환한 햇살은 마치 숲속에 들어온 느낌을 갖게 합니다. 악기에다 활자까지 하나하나 섬세하게 그려 손만 뻗으면 잡...
조재한 2006년 07월 14일 -

태풍피해기업 고용·산재보험료 납부 연장
태풍 '에위니아'로 피해를 본 기업은 고용산재 보험료 납부기한이 연장됩니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본부는 태풍 피해 이후 돌아오는 고용산재 보험료 납부기한을 올해 말까지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태풍 전에 발생한 체납보험료에 대한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 집행도 올해 말까지로 늦췄습니다. 피해복구 과정에서 업무상...
조재한 2006년 07월 14일 -

만평]한국 대표작 나왔으면...
2006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불의 혼'이 어제 제작발표회를 가져 기대를 모았으나 일각에서는 지금까지 한 두 차례 공연으로 사장돼 버린 기존의 창작 오페라의 전철을 밟지나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지 뭡니까. 여기에 대해 최현묵 연출가, "고문보다 더 무서운게 재미없는 공연보는 겁니다. ...
조재한 2006년 07월 13일 -

오페라축제 개막작 '불의 혼' 제작발표
◀ANC▶ 2006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인 창작오페라 '불의 혼'이 오늘 제작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독일과 루마니아의 유명 오페라단이 참여하는 오페라 축제 일정도 확정됐습니다. 조재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00년전 일제강점기 때 국채보상운동이 오페라 '불의 혼'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국권 회...
조재한 2006년 07월 12일 -

2006오페라'불의 혼' 제작 발표,일정 확정
2006 대구 국제 오페라축제 일정과 참가 작품이 확정됐습니다. 대구 국제 오페라축제 조직위원회는 2006 오페라축제를 다음 달 24일 시작해 10월 1일까지 열고 참가작으로는 개막작인 '불의 혼'을 비롯해 국립 오페라단의 '투란도트', 독일과 루마니아 오페라단의 '박쥐'와 '일 트로바토레' 등 모두 다섯 작품을 결정했다고...
조재한 2006년 07월 12일 -

시내버스 정비노조 등 노동계 파업 잇달아
임금인상과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는 노동계 파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 시내버스 정비노조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이후 구조조정과 임금삭감 등 정비기술자들의 근로환경은 더 나빠지고 있는데도 사측은 교섭조차 무성의하게 하고 있다'면서 오늘 하루 시한부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탁주 노조도 임단협...
조재한 2006년 07월 12일 -

7시]신천동로 통행 완전 재개, 통제구간 5곳.
비가 그치고 복구작업이 진행되면서 교통통제구간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40분쯤 대구 신천동로 상동교에서 중동교 구간 통행이 재개되면서 대구에서는 달성군 옥포면 강경리 강경교 지점 등 3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23개 지역에서 교통이 통제됐던 경북지역도 대부분 응급복구가 완료돼 청...
조재한 2006년 07월 11일 -

7시]피해 점점 커져
밤사이 태풍은 소멸됐지만 피해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농경지 486헥타르가 물에 잠기는 등 농작물 피해가 컸습니다. 특히 성주는 참외 비닐하우스와 논밭 등 370ha가 물에 잠겼고, 고령에서도 93ha가 침수 되는 등 성주와 고령에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주택침수도 많아 성주 50가구 등 63가구가 물에 잠...
조재한 2006년 07월 11일 -

투데이]피해 점점 커져
◀ANC▶ 밤사이 태풍은 소멸됐지만 확인되는 피해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날이 밝고 본격적인 피해조사가 시작되면 훨씬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북에서는 농작물 피해가 컸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면적만 486헥타르로 성주와 고령지역에 집중됐습니다. 특히 성주는...
조재한 2006년 07월 11일 -

주부가 두딸 찌른뒤 자해
지병을 앓던 30대 주부가 두 자녀를 흉기로 찌르고 자해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 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45살 서 모 씨 집에서 서 씨의 부인과 8살, 10살 짜리 두 딸이 흉기에 찔려 둘 째 딸은 숨지고, 부인과 큰 딸은 중상을 입은 것을 서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평...
조재한 2006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