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30분 동대구역 도착예정이던
서울출발 KTX가 13분 늦게 도착하면서
12시 43분 울산으로 가는 열차를 예매해놓은
승객 60명 가량이 열차를 갈아타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들이 1시간 가량 동대구역에서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는데
철도공사측은 서울-대구간 KTX요금과
대구-울산간 열차
요금을 모두 환불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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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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