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평균 객석점유율 81%를 기록하며
39일 동안의 일정을 무난하게 마쳤지만
몇해 째 외국팀이 한 두 팀만
참여해 국제축제라고 하기에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원회
배선주 사무처장,
"올해까지가 정착기고,
내년부터가 본격적으로 세계화로
발돋움하는 시긴데, 한가지
문제가 예산 확보지만 잘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이러면서
내년부터는 대폭 달라질 것이라고
장담을 했어요.
네, 제일 큰 문제가 예산인데
예산확보를 지나치게 낙관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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