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경주박물관은 오는 20일까지
경주와 인근 지역 기관이나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회화, 섬유 같은
문화재를 무료로 훈증소독해 줍니다.
훈증소독은 문화재 특성 상 벌레나 세균에 의해
손상될 가능성이 있는 유물관리에
가장 적합한 소독법으로 알려져 있는데,
문화재 소장자들은 경주박물관에 맡겼다가
방역이 끝난 뒤에 찾아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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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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