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째로 접어든 대구 국제 오페라축제의
소오페라 공연이 시작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원 오페라단은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이탈리아 치마로사의 작품 '비밀결혼'을,
디 오페라단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길'을 공연하는 등 오는 28일까지
4편의 소오페라가 봉산문화회관과
시민회관 무대에 오릅니다.
이 밖에 오는 28일 모차르트 스페셜과,
야외에서 열리는 프리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오페라 축제 동안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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