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한미FTA대응 제도·정책 72건 건의
경상북도는 한·미 FTA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72건의 제도개선과 정책과제를 발굴해 농림부에 건의했습니다. 제도부문은 FTA에 따른 직간접 피해품목의 소외없는 지원, 농축산정책자금 금리인하, 송아지 생산안정과 기준가격 현실화 등 18가지입니다. 정책부문은 한우클러스터 시범사업연장과 산업화지원, 원예수출전...
조재한 2007년 05월 18일 -

3.28 강품피해 복구국비 31억 전액 확보
지난 3월 28일 발생한 강풍 피해 복구를 위한 국비가 전액확보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3월 28일 발생한 강풍 피해 복구비로 요청한 국비 31억 원을 모두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닐하우스 복구비가 25억 원으로 가장 많고, 축사 1억 6천만 원, 농업용 부대시설 2억 3천만 원 등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조재한 2007년 05월 18일 -

벼육묘공장 효과 커
벼 육묘시설로 농가일손과 쌀 생산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지난 98년부터 공급한 육묘시설 160개에 대해 조사한 결과 못자리 대신 육묘시설 이용으로 육묘시간은 7분의 1로 줄었고, 쌀생산비는 42%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12년까지 읍·면·단위에 1개 이상 모두 510개의 ...
조재한 2007년 05월 18일 -

R]신성장동력 바이오산업
◀ANC▶ 생물자원을 활용하는 바이오 산업은 미래의 산업, 신성장 동력으로 불립니다만 아직은 시작단계에 불과합니다. 이런 가운데 관련기관들이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며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건강식품에서 한방, 의료기기까지 지역의 바이오...
조재한 2007년 05월 18일 -

R3]종자전쟁 '걸음마 종자산업'
◀ANC▶ 종자전쟁, 오늘은 마지막으로 종자산업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종자연구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는데다 연구인력과 체계 모두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로 다른 선인장을 붙여 키우는 접목선인장. 일찌감치 기술개발에 나선 덕에 세계 선인장 시장의 70%를 차...
조재한 2007년 05월 17일 -

R2]종자전쟁 '유전자원 확보 비상'
◀ANC▶ 종자전쟁, 어제에 이어 오늘은 유전자원 확보 문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수한 토종자원이 국내에서는 사라지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높은 부가가치를 지닌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을 비롯해 천 미터 이상 고지대에 자생하는 구상나무. 한반도에서는 ...
조재한 2007년 05월 16일 -

의료소외층 무료진료 늘어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무료진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지난 2005년 외국인 근로자 8명이 수술과 입원으로 2천 300만 원을 지원받은데 이어 지난 해 24명, 올해는 11명이 의료지원을 받았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17명으로 가장 많고 필리핀 11명, 스리랑카 7명, 몽골 3명 순입니다. 외국인 근로자와 자녀, 여...
조재한 2007년 05월 16일 -

부품소재밸리 3곳 육성
대구와 경북지역에 3개의 부품산업 클러스터가 육성됩니다. 경북전략산업기획단은 산업인프라가 양호하고 비교우위에 있는 핵심전략 산업을 3개 클러스터로 지정해 집중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와 김천, 칠곡, 대구 중심의 전자부품밸리, 대구와 칠곡, 영천, 경산, 경주, 포항을 자동차 부품 밸리, 포항과 경주, 울진을...
조재한 2007년 05월 16일 -

낮부터 비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우량은 20-40mm로 지역에 따라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기온은 대구 22도 등 18-23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린 뒤 개겠고, 낮기온은 18-26도의 ...
조재한 2007년 05월 16일 -

감금폭행 2명 검거
대구남부경찰서는 마약투약을 신고했다며 감금폭행한 혐의로 40살 손모 씨를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 달아난 35살 허모 씨를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새벽 2시 반쯤 대구시 중구 대봉동에서 36살 송모 씨가 허씨의 마약투약 사실을 신고했다며 인근 사무실로 끌고가 2시간동안 감금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조재한 2007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