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는 마약투약을 신고했다며
감금폭행한 혐의로 40살 손모 씨를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
달아난 35살 허모 씨를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새벽 2시 반쯤
대구시 중구 대봉동에서
36살 송모 씨가 허씨의 마약투약 사실을
신고했다며 인근 사무실로 끌고가
2시간동안 감금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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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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