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에 3개의
부품산업 클러스터가 육성됩니다.
경북전략산업기획단은
산업인프라가 양호하고 비교우위에 있는
핵심전략 산업을 3개 클러스터로 지정해
집중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와 김천, 칠곡, 대구 중심의 전자부품밸리, 대구와 칠곡, 영천, 경산, 경주, 포항을
자동차 부품 밸리,
포항과 경주, 울진을 에너지 부품밸리로
지정·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클러스터 구축으로 가공과 설계, 제품화,
판매 등 모든 과정의 역할이 조정돼
지역 부품소재산업의 국산화와 경쟁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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