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발생한
강풍 피해 복구를 위한 국비가
전액확보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3월 28일 발생한
강풍 피해 복구비로 요청한
국비 31억 원을 모두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닐하우스 복구비가 25억 원으로 가장 많고,
축사 1억 6천만 원,
농업용 부대시설 2억 3천만 원 등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강풍같은 농업재해가 자주 나타날 것으로 보고
경북지역 모든 시·군과 읍·면·동
농업재해담당자를 대상으로
재해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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