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도청이전 갈등 없앤다

◀ＡＮＣ▶ 경북도청을 성공적으로 이전하기 위해 23개 시·군이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유치경쟁 과열로 인한 갈등을 없애고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자고 약속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북 23개 시장·군수, 의회의장 모두 도청 이전의 성공추진을 약속했습니다. 과열경쟁과 부동...

대구경북 공동박람회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보를 위한 대구·경북 중소기업초청 상품박람회가 오늘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참여업체는 산지 생산자 단체나 자가 생산공장을 갖춘 제조회사로 식품과 생활용품, 패션 등 100개 업체입니다. 대구와 경상북도는 이번 참여업체 가운데 우수업체는 오는 9월부터 전국 이마트에 시험판매기회를 주기로 하...

도청이전 23개 시·군 협조 협약

경북도청 이전을 위해 23개 시·군이 이전지 결정 수용 등 협약을 체결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23개 시장, 군수, 의장, 도청 이전 추진위원회 등과 함께 도청 이전 성공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합니다. 조례로 정한 방법과 절차에 따라 도청 이전의 공정한 추진을 지원하고 과열유치 자제, 도청 이전 추진위의 이전예정지 ...

우수중소기업 상품박람회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보를 위한 대구·경북 중소기업 초청 상품박람회가 오늘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참여업체는 산지 생산자 단체나 자가 생산공장을 갖춘 제조회사로 식품과 생활용품, 패션 등 100개 업체입니다. 참여업체 가운데 우수업체에게는 오는 9월부터 전국 이마트에 시험판매기회가 주어집니다.

유비쿼터스 연구시설 집중, 활성화 기대

대구·경북에 IT 신기술 연구시설이 잇달아 들어서면서 유비쿼터스 산업 활성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정보통신부, 대구대는 오늘 경북테크노파크 특화센터에서 '유비쿼터스 신기술 연구센터' 문을 엽니다. 오는 2010년까지 130억 원이 투입되는 연구센터에는 30여 명의 전임 연구인력이 배치돼 전자테그 분야...

R]유비쿼터스 허브로 뜬다

◀ＡＮＣ▶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유비쿼터스' 연구시설이 잇달아 지역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유비쿼터스 산업은 물론 기존 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유비쿼터스 신기술 연구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공산물이나 농산물의 생산자와 제...

만평]농민들이 곰신세로 전락할 판

수입종 장미 재배로 로열티로만 연간 150억원 이상 빠져나가면서 장미재배를 포기하는 농가가 속출하고 있고 종자전쟁 위기감이 커지고 있지만은, 아직도 화훼나 과수류는 수입종 비율이 90%를 넘어 쌀 개방보다 더 큰 위기를 맞을 것이란 경고가 나오고 있는데요. 청도복숭아시험장 심용구 장장 "종자를 못지키면 농촌을 ...

에너지 클러스터 등 지역정책 대상 수상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와 농민사관학교 사업이 지역산업정책 대상을 받습니다. 경상북도는 산업자원부가 주관한 지역산업정책 공모에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와 농민사관학교 사업을 응모해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는 경주와 포항, 영덕, 울진을 잇는 동해안지역에 양성자 가속기와 한수원 등 에너...

제1회 경북고용대상 '비피에스'

휴대전화 부품생산업체인 주식회사 비피에스가 경북고용대상을 받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제1회 고용대상 시상식을 갖고 최근 1년 동안 정규직 70여 명을 채용하고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신기술을 개발한 휴대전화 부품업체 '비피에스'에 대상을 수여합니다. 대학교부문에서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한 금오공대와 대경대...

한류타고 동남아 수출 공략

한류바람이 불고 있는 동남아지역에서 경북제품을 수출하기 위한 무역상담회가 잇달아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3일부터 열흘 동안 베트남 호치민,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개 지역을 방문해 경북 12개 업체가 하는 지역 상품 홍보 무역상담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들 3개 지역은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