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와 농민사관학교 사업이
지역산업정책 대상을 받습니다.
경상북도는 산업자원부가 주관한
지역산업정책 공모에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와 농민사관학교 사업을 응모해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는
경주와 포항, 영덕, 울진을 잇는 동해안지역에 양성자 가속기와 한수원 등
에너지 관련기업과 연계해
첨단 에너지 산업 집적지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7년까지 1조 3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농민사관학교는
전문경영능력을 갖춘 농업인력양성을 위해
최고 농업경영자 과정, 농업경영컨설팅 지원
등에 오는 2015년까지 365억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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