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 IT 신기술 연구시설이 잇달아
들어서면서 유비쿼터스 산업 활성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정보통신부, 대구대는
오늘 경북테크노파크 특화센터에서
'유비쿼터스 신기술 연구센터' 문을 엽니다.
오는 2010년까지 130억 원이 투입되는
연구센터에는 30여 명의 전임 연구인력이
배치돼 전자테그 분야를 집중연구합니다.
최근에는 영남대에 유비쿼터스 임베디드센터가 개소해 지능형 자동차 산업을 본격화하기로
했고, 지난 해 9월에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
대구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술지원센터가
들어서는등 지역이 유비쿼터스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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