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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유비쿼터스' 연구시설이 잇달아
지역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유비쿼터스 산업은 물론 기존 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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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신기술 연구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공산물이나 농산물의
생산자와 제작·유통과정까지 모두 담은
RFID, 즉 전자테그 분야를 집중연구합니다.
유비쿼터스 기술 가운데 가장 활용도가 높고
상용화가 빠른 기술로 평가받는 신기술입니다.
◀INT▶이용두 총장/대구대
(각 산업들을 키울수 있게끔 RFID, USN 기술을 적용해서 유비쿼터스 사회를 만들어가는
기반기술을 전부 여기에서 만든다고 보면
됩니다.)
RFID는 모바일과 디스플레이, 임베디드와 함께 경북의 4대 전략산업으로
단말기 제조와 자동차 부품 등
기반산업에도 대거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임차식 SW진흥단장/정보통신부
(철강, 자동차 산업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이 곳이 유비쿼터스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상당한 역할 할 것.)
지난 달에는 영남대에 지능형 자동차를
집중연구하는 유비쿼터스 임베디드센터가
문을 여는 등 유비쿼터스 연구시설이
지역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S/U)IT신기술 연구소가 잇달아 들어서면서
관련업체 유치 등 지역의 유비쿼터스 산업은
더욱 활발해 질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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