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경북, 지방공무원 징계 전국 2위
경상북도의 공무원 징계가 전국에서 두번 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유대운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청렴·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지방공무원 만 3천 600여명 가운데 천 250여 명이 경북 공무원으로, 경기도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번 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최근 3년간 징계를 받은 ...
박재형 2013년 10월 29일 -

도시철도 3호선 차량기지에 태양광발전소 설치
대구도시철도 3호선 차량기지에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섭니다. 대구시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설립한 주식회사 대구시민햇빛발전소와 공동으로 북구 동호동 도시철도 3호선 차량기지 내 환승주차장에 시민햇빛발전소 3·4호기를 설치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0킬로와트 급 태양광발전시...
박재형 2013년 10월 28일 -

만평]국익보다 학자적 양심
최근 일본 정부가 만든 독도는 다케시마라는 망언 동영상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학자들이 참가한 '동아시아 도서영유권 갈등과 위기 극복 대응' 학술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끌었지 뭡니까요? 최종원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 "영유권 갈등을 겪고 있는 네 나라의 학자들에게 국익...
박재형 2013년 10월 28일 -

대구시 국감에서 신공항 밀양 최적지 주장 나와
오늘 열린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밀양이 신공항 최적지라는 질의와 답변이 오고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은 오늘 오전에 열린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김범일 시장에게 밀양이 신공항 최적지라는 데 동의하느냐고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범일 시장은 신공항이 주변 5개 시·도가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
박재형 2013년 10월 28일 -

R]대구MBC,독도송 어플리케이션 국민의 합창곡으로
◀ANC▶ 창사 50주년을 맞은 대구문화방송은 독도 노래를 탑재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경상북도가 만든 독도송을 국민 합창곡으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보도에 이상원 기자입니다. ◀END▶ ◀VCR▶ 독도가 다케시마라는 망언 동영상 등으로 억지 도발을 일삼고 있는 일본에 맞서 우리 정부와 경상북...
박재형 2013년 10월 25일 -

제2회 대한민국 물산업전 펼쳐져
제2회 대한민국 물산업전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됩니다. 대구시는 올해 물산업전을 통해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물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와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예정입니다. 제2회 대한민국 물산업전은 물산업 엑스포를 비롯해 워터 콘퍼...
박재형 2013년 10월 24일 -

만평]독도 문제는 지자체와 정부가 함께 가야
우리땅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지만 독도 입도지원센터와 독도방파제 건설이 내년에도 본 공사에 들어가지 못하는 등 정부가 소극적인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어 이 문제가 경북도청 국정감사장에서 도마에 올랐다지 뭡니까요? 새누리당 이운룡 의원, "해양수산부는 독도업무를 하는 직원이 2명입니다....
박재형 2013년 10월 24일 -

R]경상북도 국정감사
◀ANC▶ 지난 2005년 이후 8년 만에 경상북도에 대한 국정감사가 어제 열렸습니다. 지역의 농·수산업이 처한 현실과 대책이 무엇인지 질의와 응답이 오갔습니다만, 다소 맥빠진 국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을 대표하는 농도답게 경상북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박재형 2013년 10월 23일 -

경북,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 시범 실시
경상북도는 화재와 가스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중증장애인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응급안전서비스를 시범 실시합니다. 중증장애인의 활동보조원이나 보호자 부재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IT기술로 인근 소방서에 자동 신고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경상북도는 안동시를 시범지역으로 지정하고 이달 말까지 65명...
박재형 2013년 10월 22일 -

R]국립 청년마이스터개발원 설립 추진
◀ANC▶ 건전한 직업 가치관과 실력이 통하는 사회 분위기를 뿌리내리도록 하자는 마이스터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구미시에 국립 청년마이스터개발원 설립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우리나라 대학진학률은 84%, 고학력 인재가 쏟아지고 있지만, 청...
박재형 2013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