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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감에서 신공항 밀양 최적지 주장 나와

박재형 기자 입력 2013-10-28 11:36:04 조회수 0

오늘 열린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밀양이 신공항 최적지라는 질의와 답변이
오고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은
오늘 오전에 열린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김범일 시장에게 밀양이 신공항 최적지라는 데 동의하느냐고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범일 시장은
신공항이 주변 5개 시·도가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만들어져야 한다며
밀양이 최적지라는 데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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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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