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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독도 문제는 지자체와 정부가 함께 가야

박재형 기자 입력 2013-10-24 09:28:05 조회수 0

우리땅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지만
독도 입도지원센터와 독도방파제 건설이
내년에도 본 공사에 들어가지 못하는 등
정부가 소극적인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어
이 문제가 경북도청 국정감사장에서
도마에 올랐다지 뭡니까요?

새누리당 이운룡 의원,
"해양수산부는 독도업무를 하는 직원이 2명입니다. 경북은 인력을 짜내서 독도 업무를 강화하고 있는데 해수부는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해수부가 도청이 하는 일의 절반이라도 따라 갔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경북도청 국감에서
오히려 정부를 강하게 질타했지 뭡니까요?

허하 참---,
지방정부보다 제대로 못한다고 핀잔을 들었으니
그 중앙정부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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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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