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화재와 가스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중증장애인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응급안전서비스를 시범 실시합니다.
중증장애인의 활동보조원이나
보호자 부재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IT기술로 인근 소방서에 자동 신고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경상북도는 안동시를 시범지역으로 지정하고
이달 말까지 65명의 중증장애인 가구에
화재·가스누출·활동감지 센서를 공급합니다.
활동이 어려운 일부 장애인 가구에는
맥박센서, 폐쇄회로TV, 특수전화기 등을
설치하고
인근 소방서, 지역센터 등과 자동으로 연계해 24시간 신속한 응급안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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