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경북도, 귀농인구 11년 연속 1위
경북지역의 귀농인구가 11년 연속 전국 광역단체 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식품부와 통계청의 2014년 귀농 통계조사결과, 전국에서 만 천여 가구, 만 8천여명이 귀농했고, 이 가운데 경북이 19.5%인 3천 600여명으로 지난 2004년부터 줄곧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시·군별로는 상주시가 167가구로 가장 많...
박재형 2015년 03월 26일 -

경북, 스마트 두레공동체 사업 본격 추진
경상북도가 '스마트 두레공동체'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스마트 두레공동체는 만성적인 일손 부족 농가에 도시지역 은퇴자,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연계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서비스입니다. 올해는 농가 판로개척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농산물 직거래 '두레장터'를 활성화하고 농식품 가공인력 수급실태 조...
박재형 2015년 03월 26일 -

만평]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일제에 의해 대한제국의 국권을 강탈당한 '경술국치일' 인 매년 8월 29일에 도청과 도의회, 그리고 경북도내 시·군청과 학교 등 공공기관들이 조기를 게양하도록 하고 각 가정에도 적극 권장하는 내용의 조례가 경상북도의회에서 통과됐다고 하는데요. 경상북도의회 김명호 의원, "치욕의 역사 자체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박재형 2015년 03월 26일 -

경북, 소비자 맞춤형 과수단지 본격 육성지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맞춤형 과실생산 프로젝트를 가동합니다. 이번에 해당되는 단지는 총 12개로, 사과와 배, 포도, 복숭아 4과종을 대상으로 현지 확인 등을 거쳐 선정돼 3년 간 기술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난해 경북지역에서는 상주의 참배수출단지와 예천의 은풍골사과단지,영천 거봉포도연...
박재형 2015년 03월 25일 -

감사원, 대구경북 공공기관 계약,채용 부적정 적발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의 출자·출연기관들이 계약과 채용을 부당하게 진행해 감사원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경주문화엑스포는 경비용역 계약 체결을 부당하게 해 징계 요구를 받았고 경북 문화재연구원은 공고절차 없이 공무원 출신을 직원으로 채용해 적발됐습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2013년 5·6급 ...
박재형 2015년 03월 25일 -

세원그룹,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567억원 투자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도청 제1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세원물산과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금형공장 신설과 관련해 567억 원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매출 1조 3천억 원 규모의 대표적인 현대자동차 그룹 1차 협력업체인 세원그룹은 영천에 금형공장을 설립해 차체 생산의 핵심기술인 금형사업을 강화하고 ...
박재형 2015년 03월 25일 -

경북,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경상북도가 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시·군과 합동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를 특별 단속합니다. 산나물, 산약초 불법 채취, 조경용 수목 굴취, 불법 산지전용, 산림과 맞붙은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특히 산나물, 산약초 채취를 위한 기획관광이 성행해 산림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산나물 집단 생...
박재형 2015년 03월 24일 -

만평]남의 집에 있는 것을 안 이상 잠자코 있어서야..
서울대 규장각에 잠자고 있는 경상감영 목판을 우리 지역으로 다시 이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열린 대구시의회에서도 대구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는 주문이 있었다고 해요.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의 이재화 위원장 (여성) "지방정부의 귀중한 문화유산이 대학의 서고에서 잠자고 있...
박재형 2015년 03월 24일 -

만평]우문현답?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최근 '우문현답'이라는 기치 아래 경상북도의 출자출연 기관을 방문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데요, 경북도의회 김희수 기획경제위원장, "우문현답이라고 이름 붙인 것은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의미로 쓴 겁니다." 이러면서 ...
박재형 2015년 03월 23일 -

R]대구시의회, 경상감영 목판 이관 공개 촉구
◀ANC▶ 대구문화방송의 단독 보도로 존재가 알려진 경상감영 목판을 우리 지역으로 옮기기 위해 대구시의회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구의 역사와 정체성을 찾는 일인 만큼 대구시와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의회는 경상감영 400여 년의 역...
박재형 2015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