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북, 독도입도지원센터 적극 검토 발표 환영

신임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최근 "독도입도지원센터가 지난해 관계 장관회의에서 환경문제 등으로 일시 보류됐다"면서 "독도 입도시설은 주권행사의 일부로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계속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유 장관의 '적극 검토' 발표로 지난해 말부터 중단된 사업이 조만간 재개될...

경북, 전통발효식품 육성계획 발표

경상북도는 전통발효식품 육성을 위해 오는 2019년까지 5년 간 천 23억원을 투입해 신제품개발을 위한 R&D 지원,인프라구축, 유통망 확충 등 3대 전략을 바탕으로 9대 역점시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세부적으로는 발효식품 R&D 네트워크 구축, 전통발효식품 산업화지원센터 건립,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지원 시...

지역개발기금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과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태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주요내용은 융자조건의 탄력적인 운용으로 금리인하를 하면 바로 도민들에게 세금감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확정금리로 되어있는 이자율을 지역개발기금 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만평]대경연구원의 운명은?

대구·경북이 공동출자해 운영하고 있는 대구경북연구원의 올해 운영지원비가 삭감된 가운데 한달 남은 추가경정 예산 편성도 낙관하기가 힘이 들어 연구원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지 뭡니까요? 대구경북연구원 김준한 원장, "저희들 자체적으로 관행에 젖어있었던 부분도 사실 적지않게 있거든요. 우리가 다시 뒤돌아보고 개...

R]경북도, FTA 대응체제 실행으로 개편

◀ＡＮＣ▶ 우리나라가 자유무역협정을 잇따라 체결하면서 농산물 수입개방은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 됐습니다. 그동안 피해 정도를 파악하는데 주력했던 경상북도가 이득을 챙기는 쪽으로 대응 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우리 나라와 FTA를 체결해 발효된 곳은 모두 53개 국가...

경북 교복나눔운동 활성화 조례안 발의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구자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교복나눔활동 활성화 조례안'을 의결했습니다. 조례안에는 교복나눔운동 활성화를 위한 교육감의 책무와 지원계획 수립·시행 명시, 교복나눔의 날 지정, 지자체 및 관련기관과의 업무협력 등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례안이 공포되면 자율적으로 추진...

만평]객관적인 연구결과로 말하라

지난해 말 경상북도의회가 대구경북연구원의 운영지원비를 삭감해 집행부인 경상북도의 애간장을 태웠는데요. 자 다음달에 있을 대구경북연구원의 경북도의회 업무보고 결과에 따라 연구원의 해체가 현실화될 수도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지 뭡니까요? 경북도의회 홍진규 운영위원장, "용역을 얼마나 충실히 해왔고, 대...

경북,4월 30일까지 화재위험시설 소방안전대진단

경북 소방본부는 다음달 말까지 화재위험 시설 소방안전 대진단을 실시합니다. 진단 대상은 판매시설 250여 곳과 대형화재 취약대상 470여 곳, 학원 140곳, 숙박시설 2천 600여 곳 등으로 소방안전 점검과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합니다. 주요 점검대상은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 여부, 소방계획서에 따른 업무 관리, 화재예방...

R]대경연구원 설립 이래 최대위기 어떡하나?

◀ＡＮＣ▶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출자해서 만든 대구·경북연구원이 설립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회가 운영비 예산 전액을 삭감한건데 똑같은 일이 있었던 4년전과는 사정이 다르다고 합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상북도의회는 올해 본예산에서 경북도가 제출한 대구경...

경북, 향토뿌리기업 찾아 지원

경상북도는 지역의 전통을 계승해 30년 이상 사업을 하고 있는 향토뿌리기업과 옛 모습을 간직한 산업건축물인 산업유산을 찾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13년부터 100년 장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향토뿌리기업과 산업유산을 지정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향토뿌리기업 36개, 산업유산 8개가 지정됐습니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