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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도, FTA 대응체제 실행으로 개편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3-18 15:43:13 조회수 2

◀ANC▶

우리나라가 자유무역협정을 잇따라 체결하면서 농산물 수입개방은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
됐습니다.

그동안 피해 정도를 파악하는데 주력했던
경상북도가 이득을 챙기는 쪽으로
대응 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우리 나라와 FTA를 체결해 발효된 곳은
모두 53개 국가.

경상북도는 그동안 국제적인 FTA 동향을 비롯해
지역의 피해 품목과 피해 정도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제 FTA 대응 기조가 바뀝니다.

주요국과의 FTA가 대부분 체결된데다
주요 양허조건 등이 결정됐기 때문인데,
지역의 실익을 챙기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INT▶손재근 위원장/
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
"국제적인 동향을 보고 우리의 경쟁력을 길러가야 한다는거죠. 그래서 이제는 정말 구체화된 생산성 향상,품질 고급화,수출 등 이런 쪽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해야되고."

경북농어업 FTA대책특별위원회에
기업체,소비자단체,농업인 등
현장 전문가들을 대폭 보강하고
실무 전략기획팀을 강화하는 등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중앙정부와 연계해
주요국과의 FTA 체결 후속대응에 주력하고
미래인재 양성과 6차산업 활성화,
농식품 수출 촉진 등 자체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INT▶김관용 경북도지사
"피해를 축소하는 그런 논의들은 오래전부터 해왔고 자체경쟁력을 높이고 정부조치 사항을 건의하면서 자체 FTA 극복을 위한 최선의 현업을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

FTA에 맞서기 위해 이제는
현장 중심의 경쟁력 높이기에 주력하겠다는
경상북도의 정공법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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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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