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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향토뿌리기업 찾아 지원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3-17 11:03:27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지역의 전통을 계승해
30년 이상 사업을 하고 있는
향토뿌리기업과 옛 모습을 간직한
산업건축물인 산업유산을 찾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13년부터
100년 장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향토뿌리기업과 산업유산을 지정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향토뿌리기업 36개,
산업유산 8개가 지정됐습니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이고
현장실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7월초 최종 지정하게 됩니다.

지정된 업체는 매출액에 관계 없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환경정비,
디자인 개발사업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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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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