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최근
'우문현답'이라는 기치 아래
경상북도의 출자출연 기관을 방문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데요,
경북도의회 김희수 기획경제위원장,
"우문현답이라고 이름 붙인 것은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의미로 쓴 겁니다." 이러면서 가능한한 현장을 많이 찾아서 개선점을 찾겠노라고 했어요.
하하하하 네--,
그러니까 탁상행정의 반댓말이 바로
우문현답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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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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