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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에서 시내버스 옹벽 충돌...승객 13명 경상(vcr)
오늘 아침 8시쯤 성주군 대가면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옹벽에 부딪히는 바람에 운전자와 승객 1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경사진 도로를 내려가다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새벽 5시 쯤에는 대구시 중구 신남...
박재형 2015년 05월 30일 -

R]대추꽃 갈변, 낙화현상 탄저병 최초 규명
◀ANC▶ 해마다 개화기가 되면 대추꽃의 색깔이 변하고, 꽃잎이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하는데, 지금까지는 벌레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탄저병 감염 때문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나무마다 대추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해마다 이 시기에는 대추꽃의 색...
박재형 2015년 05월 29일 -

경북, 전통발효식품 특화 적극 나서
경상북도가 농어업에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전통발효식품을 적극 육성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농어업인과 농식품제조가공업체 자생력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전통발효식품산업 육성에 천 23억원을 투입합니다. 발효식품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 네트워크 구축에도 25억원을 지원하고 2017년부...
박재형 2015년 05월 29일 -

경북,전남도의회 연찬회 열고 상생발전 나서
경상북도의회와 전남도의회가 영호남의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경상북도의회는 오늘 오후 경주 교원드림센터 축구장에서 전남도의원과 관계공무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전남·경북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열고 친목을 다집니다. 상임위원회별로 구성한 6개 팀으로 나눠 체육대회를 진행한 뒤,...
박재형 2015년 05월 27일 -

경북, 철도차량 부품산업 육성 본격화
경상북도가 철도차량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을 본격 추진합니다. 오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간 경산지역에 사업비 410억원을 투입해 철도차량 핵심부품 기술개발 지원과 신뢰성평가 인프라구축, 전문인력 육성 등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철도차량 부품산업의 세계시장 규모가 200조원에 이르는 만큼 지역 신성...
박재형 2015년 05월 27일 -

영양군에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착공
경상북도는 멸종위기에 놓인 한반도의 야생동물을 살리기 위한 국립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착공식을 오늘 오후 (2시) 영양군 영양읍에서 엽니다. 총 사업비 875억원이 투입돼 건물 연면적 만 6천 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되는 복원센터는 오는 2017년 2월 개관해 멸종위기생물 증식·복원 및 중장기 정책을 총괄하는 기능을 수행...
박재형 2015년 05월 27일 -

경북, 자동차 LED조명 전문인력 양성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에서 경상북도의 '자동차 조명용 LED-IT 융합 핵심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 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와 경산시, 영남대가 공동으로 올해부터 5년 간 국비 50억 원 등 65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 조명용 LED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합...
박재형 2015년 05월 27일 -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 북구민의 날 행사
대구 북구청과 삼성라이온즈야구단은 올해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치르는 마지막 시즌을 기념해 오늘을 ‘북구민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고별행사를 갖습니다. 삼성라이온즈 구단은 1루 지정석과 외야석에 입장하는 북구 주민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신분증을 제시해 입장...
박재형 2015년 05월 26일 -

경북, 화장률 매년 꾸준한 증가세
경상북도의 화장률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3년 기준 경상북도의 화장률은 64.4%로 2012년 대비 3.7%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화장률 76.9%에는 못 미치지만 전국 평균 증가율 2.5%를 넘고 있어 점차 격차를 줄여가고 있습니다. 도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화장수요에 맞춰 화장장 신규설치를 적극 ...
박재형 2015년 05월 25일 -

R]벼농사 육묘~판매 원스톱 신풍속도
◀ANC▶ 요즘 농촌에서는 벼 육묘부터 수확, 쌀 판매까지 대행하는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촌 고령화로 인해 일손 부족이 심화되면서 벼농사 방식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3년 경상북도에서 첫 선을 보인 농협의 '맞춤형 농기계은행사업' ...
박재형 2015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