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만평]쌀마저 무너지면..
잇따른 FTA 체결로 농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 농업계가 밥쌀용 쌀 수입과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에 까지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자, 농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고해요.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 남주성 의장, "밥쌀 수입, 한중 FTA, TPP 등 우리 농민들의 피해가 한눈에 보이는 협...
박재형 2015년 07월 01일 -

R]경주 감포에 카지노 복합리조트 추진
◀ANC▶ 경주 감포지역에 정부가 추진하는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들어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업체 4곳이 컨소시엄을 이뤄 경주 감포에 투자하겠다며 투자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카지노복합리조트. 민간자본 1조원 이상이 투입...
박재형 2015년 07월 01일 -

R]경북도청 10월 중순부터 이전
◀ANC▶ 경북도청이 언제쯤 신청사로 옮겨갈까? 많이 궁금했는데, 10월 중순부터 하기로 결정됐습니다. 하지만 정주여건이 아직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진통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온갖 억측이 무성했던 경북도청 이전 시기와 관련해 경상북도가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박재형 2015년 07월 01일 -

지방자치 선진화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제출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다음달 3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리는 제6차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를 수평·협력 관계로 설정할 것을 지방자치법 기본 목적에 명시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주민 참여아래 주민복리 사무를 종합 처리하는...
박재형 2015년 06월 30일 -

만평]농어촌 고졸 출신에게 취업의 희망을
요즘 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NH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가 울릉과 울진지역을 포함한 특성화고 출신 신규 직원 5명을 채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는데요. 박규희 NH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과 인재육성 차원에서 지역 출신들을 가급적 많이 채용할 방침입니다." 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농어촌지...
박재형 2015년 06월 30일 -

R]밥쌀 수입중단 경북농민 투쟁 선포식
◀ANC▶ 장맛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경북지역의 농민들은 정부의 농업 정책에 반발하며 거리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밥쌀 수입과 한중 FTA 비준, TPP 가입 등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정부의 태도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밥쌀 수입중단과 한중 FTA 반대 등 농업분야의 현안이 ...
박재형 2015년 06월 30일 -

경북도, 메르스 진정되자 경제살리기에 집중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자 경상북도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단체 등 3만 3천여 명이 온누리 상품권 8억 8천 만원 어치를 구입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고 소상공인 금융지원 대책으로 지금까지 113억 8천만 원을 지원하고 3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대출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
박재형 2015년 06월 30일 -

다중이용시설 냉각탑수 레지오넬라균 검사 강화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급성호흡기질환인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다음 달부터 9월까지 냉각탑수 검사를 강화합니다. 제3군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균은 25-45도에서 생존하며, 냉각탑수,샤워기,가습기 등에서 증식한 뒤 비말형태로 호흡기로 흡입돼 고열과 마른기침,근육통 등을 일으킵니다. 40대 이상, 노...
박재형 2015년 06월 30일 -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서명운동 760만명 돌파
비수도권 14개 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에 따르면 오늘까지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서명운동에 765만명이 참여했습니다. 당초 서명운동은 이달까지 천만인 서명운동을 목표로 했지만 최근 메르스 확산에 따른 서명활동 제한으로 기간의 연장 필요성이 제기돼 다음달까지 한 달간 더 연장해 ...
박재형 2015년 06월 30일 -

경북, 삼국유사 목판 판각작업 7월부터 시작
경상북도가 500여 년 만에 삼국유사 목판을 다시 새기는 작업을 합니다. 경상북도는 군위군, 한국국학진흥원 등과 함께 2017년까지 30억원을 들여 삼국유사 목판 3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도는 최근 전국 공모로 삼국유사 전문 목판장 8명을 최종 선발하고 다음 달부터 조선 중기 판본을 새기기 시작해 오는 11월 끝낼 계...
박재형 2015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