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만평]아무리 전쟁 중이라해도..
최근 경북에서는 메르스 확진자와 의심환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는데다 관리 대상도 줄어서, 메르스가 진정 국면에 들어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는데요. 경상북도 이인선 경제부지사(女), "경북에서는 메르스가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지역경제활성화 T/F팀을 가동해서 중소기업 자금 지원 ...
박재형 2015년 06월 25일 -

지속된 가뭄,고온에 인삼포 열해 피해 우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달 하순부터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인삼포 환경 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삼은 생육 적정온도가 15도에서 20도인 작물인데, 올해는 가뭄과 고온이 지속돼 인삼포에 열해 피해가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일찍 관찰되고 있습니다. 인삼 두둑의 염류농도도 상승해 5년, 6년...
박재형 2015년 06월 25일 -

경북, 가뭄지역 저수지 준설 25억 원 지원
경상북도가 저수지의 저수용량을 회복하기 위해 준설사업비 25억 원을 시·군에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지원을 통해 저수율이 낮은 시·군 관리 저수지 61곳에서 19만 천 제곱미터의 퇴적토를 준설합니다. 경북도는 저수지 준설로 저수 용량을 회복하고 홍수조절 능력을 키워 수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박재형 2015년 06월 25일 -

대구시, 행복민원배심원 위촉
대구시가 34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행복민원배심원을 위촉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민원 해소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행복민원배심원은 법률과 건축주택, 도시계획, 환경, 도로교통 등 9개 민원분야에 교수와 변호사, 건축사, 세무사 등 34명의 전문가들이 민원인과 해당 업무 처리 기관과 함께 조정과 중재를 통...
박재형 2015년 06월 24일 -

시교육청,메르스 여파 주춤했던 교육활동 정상화 나서
대구시교육청은 오늘 시교육청 소속 교육기관장이 모두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다음 달부터 교육활동을 정상화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휴업 학생을 위한 보충 학습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잠정 중단했던 학생체험 활동, 각종 연수·회의 등 교육활동을 다음 달부터 재개할 방침입니다. 또 현재 매일 2번...
박재형 2015년 06월 24일 -

R]메르스 진정국면에 맞춰 도정 정상화 초점
◀ANC▶ 수도권과 달리 경북에는 사흘 째 메르스 의심환자가 나오지 않고 관리 대상도 줄어 메르스가 진정 국면에 들어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상북도는 메르스 방역보다 극복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구미시 옥성면 구봉리, 감자...
박재형 2015년 06월 24일 -

대구시,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최근 바닷물 온도가 20도 이상 올라가자 대구시가 여름철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10건 이상의 어패류 수거 검사를 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일반적으로 바다물 온도가 18도 이상 올라가는 5-6월 경부터 나타나기 시작해서 10월 쯤 사라지는데, 특히 8-9월에 환자 발생이 ...
박재형 2015년 06월 24일 -

대구시, 병원 공동세탁물 처리공장 건립 추진
대구시는 오는 8월까지 고령군 장기공단 안에 건축면적 2천 제곱미터 규모의 의료기관 세탁물 처리공장을 지어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경북대 병원과 영남대 의료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등 지역 5개 병원이 공동으로 세탁물 처리에 필요한 최신 자동 장비를 미국과 독일에서 도입해 세탁물의 2차 감염...
박재형 2015년 06월 24일 -

경북, 해수욕장 개장 전 사전 합동점검 나서
본격적인 해수욕장을 앞두고 경상북도가 다음달 6일까지 해수욕장 사전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해수욕장 내 주요 편의시설의 정비실태, 위험표지판, 안전장비 확보 여부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실시합니다. 특히 메르스와 관련해 해수욕장 내 상황실과 화장실 등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박재형 2015년 06월 23일 -

경북, 메르스 격리가구 긴급생활안정 지원
경상북도가 메르스로 인한 격리가구 등의 생활안정 지원을 합니다.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감염법 관련법령 및 관련 지침에 따라 법정 격리조치를 받은 177가구에 대해 1억 5천여 만원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고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자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시·군 긴급지...
박재형 2015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