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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메르스 격리가구 긴급생활안정 지원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6-23 17:01:40 조회수 0

경상북도가 메르스로 인한
격리가구 등의 생활안정 지원을 합니다.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감염법 관련법령 및 관련 지침에 따라
법정 격리조치를 받은 177가구에 대해
1억 5천여 만원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고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자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시·군 긴급지원담당 부서와 유선상담으로만
우선 지원하고,
법정 구비 서류는 격리기간이 끝난 뒤 제출받아
자격요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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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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