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북, 메르스 발병 위험에 따라 대책 마련

메르스 발병 위험이 커진 가운데 경상북도는 어제 자가격리 대상자인 50대 여성이 울릉도에 입도해 강릉으로 다시 이송되는 소동을 빚자, 울릉군에 열 감지기 3대를 지원하고 울릉도 입도객을 상대로 일일이 열이 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병원 내 감염이 확산된 서울 삼성병원에 다녀온 환자들이 지역에서...

경북행복재단 평생교육원 복지 MBA 과정 개설

경북행복재단은 사회복지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회복지 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평생교육원을 운영합니다. 이달부터 경상북도 복지 MBA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스트레스 과정, 의사소통과정, 인권교육과정, 요양보호사 직무향상 과정 등 5개 과정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R]전문가들 메르스 사태 머리 맞대고 논의

◀ＡＮＣ▶ 이처럼 기존의 일방적인 방식과 달리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대책을 모색하는 시도가 지자체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의료계와 교육계, 보건당국이 처음으로 메르스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

경북도의회, 메르스 예방,홍보 총력 촉구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어제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으로부터 메르스 관련 추진상황 및 예방대책을 보고 받고 도민들에게 감염예방 홍보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경북도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개인 위생수칙을 지켜줄 것과 의심환자가 생겼을 때 신고 방법을 홍보하는 등 감염 확산 방지에 최...

메르스 여파로 경상북도 공식행사 첫 취소

메르스 여파로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공식행사가 처음으로 취소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내일 군위군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제2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 계획이었지만, 메르스 여파로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중동에서 40여 개 나라가 참여하는 2015 실크로드 경주 엑스포와 세계군인체육대회 등의 대형 국제행...

R]세네갈 대통령, 새마을세계화 확대 요청

◀ＡＮＣ▶ 경상북도가 서아프리카의 핵심국인 세네갈에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확대 보급합니다. 한국을 국빈 방문한 세네갈 대통령은 오늘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새마을 사업의 확대 요청을 했고, 세네갈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경북 FTA 활용지원센터 포항에 문 열어

경상북도가 오늘 포항상공회의소에서 '경북동부 FTA 활용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경북동부 FTA 활용지원센터는 구미에 이어 두 번째로 설치됐는데, 동해안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에 필요한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FTA 맞춤형 컨설팅과 찾아가는 FTA 활용교육, 설명회, 간담회를 역점시...

만평]메르스 비상대책 가동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의 공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메르스 대응 대책본부장을 행정부지사로 격상시키는 등 메르스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는데요. 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 "의심환자 신고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는 등 도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겠습니다. 또 경제와...

대구시,경상북도 메르스 비상대책 가동

메르스 공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메르스 예방과 차단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메르스 예방 대책을 위한 간담회를 여는 한편 메르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각급 병원에 혹시라도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면 즉각 알려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경상북도도 시·군과의 방역대책비상반 운영을 ...

경북도, 수출 유관기관과 수출확대 대응전략회의

경상북도가 오늘 도청에서 경북도내 11개 수출 유관기관들과 함께 수출확대를 위한 전략 회의를 열고 중소기업들의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수출 중소기업들의 기 살리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유가나 환율 하락 등의 원인으로 지역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