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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문제로 다툼 끝에 방화..1명 사망,10명 중경상
어젯밤 11시 20분 쯤 대구시 수성구의 한 아파트 10층 60살 신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신씨의 친구 60살 구모 씨가 숨지고 신씨와 아들, 부인 등 일가족 3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이웃주민들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숨진 구 씨가 채무 문제로 신 씨와 다투던 중 집안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인...
박재형 2015년 07월 12일 -

영덕대게축제,한국축제박람회 최우수 전시운영상
'2015 한국축제박람회'에서 영덕대게축제가 최우수 전시운영상을 받았습니다. 제18회 영덕대게축제는 지난 4월 2일부터 사흘동안 '천년의 그맛, 영덕대게를 즐겨라'라는 주제로 강구항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는데, 다양한 영상을 방영하고 홍보물을 배포해 축제에 대한 관심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재형 2015년 07월 09일 -

김천 '자두·포도축제' 17일 개최
김천시는 오는 17일부터 사흘동안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과 자두·포도 수확체험농장에서 '제6회 김천 자두·포도축제'를 엽니다. 김천시는 자두,포도 축제가 경북도지정 시·군축제에 선정된 만큼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수 있도록 축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자두·포도 수확체험과 함께 포도·자두품평회, 포도...
박재형 2015년 07월 09일 -

문화누리카드 발급기간 연장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문화누리카드를 발급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미발급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추가 발급을 실시합니다. 추가 발급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대상자는 2015년도 상반기 발급기간 중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하지 못한 기초·차상위 계층입니다.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나 문화누...
박재형 2015년 07월 09일 -

만평]방심은 금물
경상북도에는 지난달 22일 이후 메르스 확진자와 의심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접촉자 모니터링 대상자만 2명이 남아 있어 메르스 청정지역으로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지 뭡니까요? 경상북도 이원경 보건정책과장은 (여자) "전반적으로 시군의 메르스 상담건수가 거의 없고 관리자 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이달 하순이 ...
박재형 2015년 07월 09일 -

R]영영장판, 소통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해야
◀ANC▶ 서울 규장각에 잠자고 있는 경상감영의 목판을 지역으로 이관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은데요. 강원도 원주의 사례를 통해 목판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의 고판화 박물관. 몇겹의 산으로 둘러쌓여 접근 조차 쉽지 않은...
박재형 2015년 07월 09일 -

도청에서 농수축산물 나눔 장터 열려
경상북도가 오늘부터 7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 도청 민원실 앞 주차장에서 '메르스 극복 도청 농수축산물 나눔장터'를 엽니다. 오늘은 오전 10시 반부터 개장하고, 도내 10개 시군의 농어업인이 직접 자신들이 재배한 농수축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직거래 행사를 온라인과...
박재형 2015년 07월 08일 -

만평]문화재는 활용되어야 한다
경상감영 목판, '영영장판'이 한 세기가 넘도록 서울 규장각 안에 사장돼 있어 연구되고 활용되기는 커녕 존재조차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문화재청 김대현 문화재활용국장(충청도) "우리 문화재를 보면 현재 상당히 많이 박제화되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박제화되어 있는 문화재에 피를 불어넣고 ...
박재형 2015년 07월 08일 -

R]메르스 잠잠..지역 경제살리기
◀ANC▶ 대구,경북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 한때 비상이 걸렸지만, 지금은 종식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가 메르스 때문에 침체된 지역 경제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상북도에는 지난달 22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메르스 확진자와 의심환자...
박재형 2015년 07월 08일 -

경북, 메르스 사실상 끝...접촉자 모니터링만 2명
경상북도에는 메르스 사태가 지역에서는 사실상 끝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에는 현재 접촉자 모니터링 대상자만 2명 있을 뿐, 지난달 22일 이후 메르스 확진자와 의심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접촉자 모니터링 대상자도 열흘 정도 이후에 조치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며 7월 말에는 경북지역...
박재형 2015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