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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방심은 금물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7-09 15:51:11 조회수 0

경상북도에는 지난달 22일 이후
메르스 확진자와 의심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접촉자 모니터링 대상자만 2명이 남아 있어
메르스 청정지역으로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지 뭡니까요?

경상북도 이원경 보건정책과장은 (여자)
"전반적으로 시군의 메르스 상담건수가
거의 없고 관리자 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이달 하순이 되면 거의 종식되리라
생각합니다"라며 희망섞인 전망을 내놨는데요,

네에, 메르스가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겠지만, 그래도 방심은 금물인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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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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