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신도청 가는 길 접근성 높여라

◀ＡＮＣ▶ 경북도청이 안동,예천으로 옮기면서 접근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쪽에 있다보니 찾아가기가 그 전보다 많이 불편하다는건데, 그래서 도청 간부들이 직접 버스를 타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북 신도청 시대가 개막되 지 열흘 남짓, 경북...

한·세네갈 협회 창립해 아프리카와 민간교류 확대

한·세네갈협회는 오늘 저녁 6시 대구에서 신임 곽성근 회장을 비롯해 신일희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공동의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엽니다. 세네갈을 대표해 주한 세네갈 마마두 은자이 대사와 지역 수출기업들이 참여해 아프리카 시장진출을 위한 정보를 나누고 공동 마케팅 전략도 수립할 계획입니다...

경북, 맞춤형 통합 건강증진사업 추진

경상북도가 올해 총 사업비 377억원을 투입해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통합 건강증진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5대 암 조기검진 및 의료비 지원 등에 나섭니다. 마을단위의 건강문제와 해결방안을 위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협의체 활성화와 건강 지도자 육성, 걷기코스 기반 조성 및 정비 등 지역 특성과 자원을 연계해 마을...

R]경북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 집중

◀ＡＮＣ▶ FTA 시장개방과 고령화 등으로 농업 환경이 급변하면서 농사현장에서 부딪치는 어려움도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올해 농정 시책을 무엇보다 농부들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5년 전 성주군으로 귀농한 이규근 씨가 정성껏 기른...

R]2016 대구경북 방문의 해 돛 올려

◀ＡＮＣ▶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대구. 경북이 상생협력의 하나로 중국인 관광객을 지역에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우리나라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45%를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 하지만 서울과 ...

R]2016 대구경북 방문의 해 돛 올려

◀ＡＮＣ▶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서울에서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대구. 경북이 상생협력의 하나로 중국인 관광객을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손을 잡은 겁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우리나라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45%를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 하지만 서울과 제...

경북도의회, 북핵 4차 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규탄

경상북도의회는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확고한 제재가 북핵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북한은 어떠한 무력도발도 즉각 중단하고,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나서라고 경고했습니다. 정부도 북한의 무력도발을 즉각 제압...

대구,경북 곳곳 다양한 정월대보름 행사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구·경북 곳곳에서 다양한 민속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에서는 8개 구·군이 모두 정월대보름 행사를 마련하는데, 신천둔치 대봉교 부근과 금호강 안심교 옆, 산격대교 일대, 월광수변공원, 달성보 일대에서 달집태우기를 비롯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경북에도 다양한 대보름 행사가 열리는데 청도에서...

R]수입고기 국산으로 대량 둔갑

◀ＡＮＣ▶ FTA 체결로 외국산 농수축산물이 물밀듯 밀려오는 가운데 수입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식육 판매업소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수법으로 소비자들의 눈을 속여 왔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단속반이 영천의 한 마트에 ...

경상북도, 죽도의 날 행사 강력 규탄

경상북도는 오늘 신도청 브리핑룸에서 일본 시마네현이 강행한 '죽도의 날’행사를 강력 규탄하고 독도 영토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른바 '죽도의 날’행사를 정례화한 것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시마네현 조례를 즉각 폐기할 것을 일본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사단법인 푸른 울릉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