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경상북도, 오늘부터 새청사에서 본격 업무 시작
경상북도가 청사 이전을 끝내고 오늘부터 안동·예천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오전 새 청사 앞 새마을광장에서 직원 천 여 명과 함께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새로운 경북시대를 활짝 열고 경북 발전에 더 매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 도지사는 간부공무원 30여 명과 함께 '솟을삼문...
박재형 2016년 02월 22일 -

하루에 한 끼 주며 자녀 4명 학대한 부부 영장
칠곡경찰서는 재혼하면서 각자 두명씩 데리고 온 자녀 4명에게 지난해 7월부터 말을 듣지 않는다며 하루 한 끼만 주거나 상습적으로 아이들을 때린 혐의로 22살 이 모씨 부부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동갑인 이들 부부는 재혼한 뒤 낳은 3개월짜리 아들은 학대하지 않았는데 이들은 직업 없이 군청에서 ...
박재형 2016년 02월 21일 -

R]휴일 정월대보름 맞이 준비 한창
◀ANC▶ 내일은 1년 중 보름달이 가장 밝다는 정월대보름이죠, 대구경북 곳곳에서는 오늘 대보름 맞이 준비가 한창 이어졌습니다. 대보름과 관련한 세시풍속을 체험하는 행사도 열려 어린이들에게 멋진 추억이 됐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중동교 신천둔치에 달집을 지탱하는 뼈대인 소나...
박재형 2016년 02월 21일 -

영주 모텔 화재 1명 사망 + 성주 섬유공장 화재
오늘 새벽 4시 20분쯤 영주시 휴천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2층 객실에서 잠자고 있던 25살 신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투숙객 등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으며,소방당국이 사다리차로 객실에 갇혀 있던 20여 명을 구조했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20...
박재형 2016년 02월 21일 -

R]영주 모텔 화재 1명 사망 + 성주 섬유공장 화재
◀ANC▶ 휴일인 오늘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수십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새벽 4시 20분쯤 영주시 휴천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2층 객실에서 잠자고 있던 25살 신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투숙객 등 30 여 명...
박재형 2016년 02월 21일 -

경산 하양지구 택지개발사업 본격 추진
경산하양지구 택지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총 천 836억 원을 투입해 48만여 제곱미터의 터를 택지개발하는데 4천 900여 가구, 만 천 여명의 인구를 수용할 예정입니다. 경산하양지구는 2008년 택지개발예정지로 지정된 이후 경기 침체로 보류돼 오다가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계획 등 택지 수요가 증가될 것으...
박재형 2016년 02월 21일 -

R]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행인 3명 사상(VCR)
◀ANC▶ 대구 시내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행인 1명이 숨지고, 아이 2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UV차량 한 대가 인도 위에 올라 서 있습니다. 행인이 끌고 가던 유모차는 부서진 채 나뒹굴...
박재형 2016년 02월 20일 -

경북, 사회복지시설 경영시스템 인증제 도입
경상북도가 사회복지시설 경영시스템 인증제 도입으로 도민들의 만족도를 높입니다. 이번 사업은 전문가들이 사회복지시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명하고 책임있는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지 등을 심사하고 경상북도가 인증을 주는 제도입니다. 올해 인증받은 시설은 청송 재가노인지원센터와 상주 ...
박재형 2016년 02월 20일 -

경상북도, 신도청 이사기념 행사 열어
도청 이전을 사실상 마무리한 경상북도가 오늘 오전 안동·예천 신청사에서 도민 등 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청 이사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식전 풍물놀이를 비롯해 '도민의 안녕과 도정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신도청 이전 및 입주 고유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오후 2시부터는 ...
박재형 2016년 02월 19일 -

경북도청, 신청사에서 22일부터 본격 업무
경상북도가 도청 이전이 끝나는 이달 22일부터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이달 20일 행정부지사실과 자치행정과를 끝으로 도청 이전을 모두 마무리하고, 안동·예천 신청사에서 전 직원들이 업무를 시작합니다. 경상북도는 대구에서 출퇴근하는 직원 500여 명을 위해 통근버스 16대를 당분간 배치할 계획이라...
박재형 2016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