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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북대구 나들목 일대 경관 개선
대구의 주요 진입관문인 경부고속도로 북대구 톨게이트와 나들목 일대에 경관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대구의 진입관문이 낡고 오래돼 도시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제안공모를 통해 디자인 업체를 선정한 뒤 다음달부터 디자인 개발용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하반기부터는 설계 및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17...
박재형 2016년 01월 14일 -

대구시,혁신도시 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대구시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추가로 조성합니다. 대구시는 대구혁신도시 내 2만 2천 제곱미터의 땅에 화물자동차 198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차고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상반기에 착공해 오는 2017년 4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신서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의 주차면은 특대형 15대, 대형 ...
박재형 2016년 01월 14일 -

위생매립장 사업장생활계폐기물 반입 제한
대구시는 달성군 방천리 위생매립장에 반입되고 있는 가연성 사업장 생활계폐기물의 반입을 제한하고 매립을 최소화해 현재 34년 남은 매립장의 사용기한을 최대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시 매립장에 반입을 허용하고 있던 가연성 사업장생활계폐기물의 반입을 오는 4월 1일부터 전면 통제...
박재형 2016년 01월 14일 -

만평]세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LG 전자가 구미 공장 내에 고효율 태양광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5천억 원 대의 대규모 투자를 하기로 하고 경상북도, 구미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요. 이번 투자로 800개가 넘는 일자리가 생기고 LG전자의 구미지역 추가 투자에 대한 기반도 더 탄탄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해요. 남유진 구미시장 "구...
박재형 2016년 01월 14일 -

R]한-중 FTA 대 중국 마케팅 강화
◀ANC▶ 한-중 FTA 발효로 우리 농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중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관세 인하 등으로 수출 장벽이 낮아진 만큼 수출 확대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유리병에 액상 유자차를 담고 포장을 하는 작업이 한창입니...
박재형 2016년 01월 14일 -

2017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7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2017년 엑스포를 베트남에서 열기로 하고 지난달 말 문화체육관광부에 국제행사 개최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기획재정부의 행사 타당성 용역 등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말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됩니다. 경북도는 2017년 엑스포 예산을 10...
박재형 2016년 01월 13일 -

전북 김제 구제역 여파 경상북도 예찰 강화
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 경상북도가 예찰과 소독, 백신접종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오늘 울릉도를 제외한 경북 22개 시군에서 소독과 예찰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관리·감독합니다. 또 전라와 충청도 지역에서 매달 200-300마리의 소와 돼지가 지역으로 이동해오는 점을 감안해 항체 감염이 의심되는 물...
박재형 2016년 01월 13일 -

영양고추시험장, 재래종 고추종자 공개 분양
경북농업기술원 영양고추시험장은 고추 재배농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험장에서 육성한 재래종 고추 종자를 공개 분양합니다. 올해 약 40만립의 고추 종자에 대해 사전신청을 받아 분양하는데, 분양하는 재래종 고추종자는 수비초, 칠성초 등 8품종입니다. 매운맛과 단맛이 잘 조화돼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일반 고추에 ...
박재형 2016년 01월 13일 -

경주엑스포 '제2기 SNS 서포터즈' 모집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제2기 경주엑스포 SNS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합니다. SNS 서포터즈는 경주문화엑스포에 대한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접수가 가능합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19일까지이며, 2월 26일 합격자를 ...
박재형 2016년 01월 13일 -

R] LG전자,구미 태양광사업에 5천억원 투자
◀ANC▶ LG 전자가 태양광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구미에 5천억원대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IT 일변도에다 수출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구미 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부분의 에너지원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 나라 현실에서 태양광 발전은 주목받...
박재형 2016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