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2017년 엑스포를 베트남에서 열기로 하고
지난달 말 문화체육관광부에
국제행사 개최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기획재정부의 행사 타당성 용역 등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말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됩니다.
경북도는 2017년 엑스포 예산을 100억원 정도로 잡고 국비 30억원을 요청해놓고 있는데,,
'옛 바다를 통한 문명교류전'을 주제로
11월에 20∼30일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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