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
경상북도가 예찰과 소독, 백신접종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오늘
울릉도를 제외한 경북 22개 시군에서
소독과 예찰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관리·감독합니다.
또 전라와 충청도 지역에서
매달 200-300마리의 소와 돼지가
지역으로 이동해오는 점을 감안해
항체 감염이 의심되는 물량에 대한
예찰을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63%에 머물고 있는
돼지에 대한 백신 접종도 농가들을 상대로
독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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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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