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전북 김제 구제역 여파 경상북도 예찰 강화

박재형 기자 입력 2016-01-13 17:23:57 조회수 0

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
경상북도가 예찰과 소독, 백신접종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오늘
울릉도를 제외한 경북 22개 시군에서
소독과 예찰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관리·감독합니다.

또 전라와 충청도 지역에서
매달 200-300마리의 소와 돼지가
지역으로 이동해오는 점을 감안해
항체 감염이 의심되는 물량에 대한
예찰을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63%에 머물고 있는
돼지에 대한 백신 접종도 농가들을 상대로
독려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