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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네갈 협회 창립해 아프리카와 민간교류 확대

박재형 기자 입력 2016-03-03 09:18:08 조회수 0

한·세네갈협회는 오늘 저녁 6시 대구에서
신임 곽성근 회장을 비롯해
신일희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공동의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엽니다.

세네갈을 대표해 주한 세네갈
마마두 은자이 대사와
지역 수출기업들이 참여해
아프리카 시장진출을 위한 정보를 나누고
공동 마케팅 전략도 수립할 계획입니다.

한·세네갈 협회는
지난해 11월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세네갈을 방문한 뒤 후속 조치로
양국간의 농업·경제 등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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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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