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확고한 제재가 북핵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북한은 어떠한 무력도발도 즉각 중단하고,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나서라고 경고했습니다.

정부도 북한의 무력도발을 즉각 제압할 수 있는 국가안보태세를 확립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역량 강화와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