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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연구원,새마을세계화재단 부실운영
경상북도 감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연구원은 2013년 6월부터 최근까지 연구수당 등 2천 여 만원을 지급대상이 아닌 원장에게 더 지급하고, 불필요한 식비 등의 경비도 더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은 대표이사의 관사를 2억 7천 여 만원에 사들인 뒤 법인 기본재산으로 편입하지 않았고, 운영비 지...
박재형 2016년 08월 18일 -

R]국방부장관,주민 뜻에 따라 사드 제3후보지 검토
◀ANC▶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오늘 성주를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 달 만의 방문인데, 사드 배치를 미리 설명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는 했지만 철회 언급은 없었고 사드의 필요성만 다시 강조했습니다. 여] 정부와 주민 사이 사실상 첫 실질 협의에서 한 장관은 논란이 되고 있는 제3 후보지를 검토할 ...
박재형 2016년 08월 17일 -

대책위, 김관용 지사 밝히 사드제3의 터 반대
사드 배치 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는 오늘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주군 투쟁위원회가 제 3후보지 협의는 없다고 밝혔는데도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가 제 3의 터 이전을 거론한 것은 성주군 내부와 성주, 김천 간의 지역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 지사가 성주군민과 중앙정부와의 중재...
박재형 2016년 08월 17일 -

사드배치 반대 김천 지역민들 반발 잇따라(사진)
사드 배치 제 3후보지로 떠오른 성주군의 골프장이 김천과 가까운 곳으로 알려지자 김천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주민 50여 명은 어제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김천과 성주군의 경계인 913호 지방도를 트랙터와 차량 10여 대로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김천혁신도시 입주자 대표들도 성주 골프장 사드 배치 반대 긴급 회...
박재형 2016년 08월 17일 -

R]성주군민 천 여명 대규모 삭발식
◀ANC▶ 성주에서는 오늘도 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815명의 삭발식이 있었는데, 유림과 여성들까지 천명 이상 참가하며 기네스 기록으로도 인정받았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성주의 뿌리를 지켜온 유림들이 삭발식에 대거 참여했습니다. 자신들...
박재형 2016년 08월 15일 -

여름철 야외할동 시에 말벌 주의해야
최근 벌집제거 출동이 급격히 늘면서, 경상북도가 야외 활동을 할 때 벌쏘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까지 벌 관련 출동은 5천 2백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57% 증가했으며 2명이 벌에 쏘여 숨지는 등 벌쏘임 환자가 330여 명 발생했습니다 이는 벌이 생육하기 좋은 고온현상이 지속되기 ...
박재형 2016년 08월 15일 -

마늘 유기재배 기술 매뉴얼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마늘 재배법이 재배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이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유기 퇴비 사용을 연구한 결과, 유기퇴비 사용으로 잎마름병이 1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병해충 사전예방에 비가림 터널 재배와 바실러...
박재형 2016년 08월 15일 -

구름 많고 불볕 더위...대구 35, 경산 36도
광복절인 오늘도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불볕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경산 하양이 38도, 영천 36.4,대구 36도 안동 36.4도를 기록하는 등 어제와 비슷한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열대야 현상은 오늘 밤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나타나고,내일은 낮 최고기온이 오늘보다 2~3도 ...
박재형 2016년 08월 15일 -

R]경북, 국비 확보 전쟁
◀ANC▶ 내년도 정부 예산안 제출 시한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 경상북도 역시 예년과 달라진 분위기에 국비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지역의 미래가 걸린 지역 전략산업·인프라, SOC 등은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지자체들은 국비 확보에 ...
박재형 2016년 08월 08일 -

R-2]대행진- 경북 국비예산 확보 총력
◀ANC▶ 예년과 달라진 분위기와 환경 탓에 내년도 국비 예산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런 가운데 경상북도가 국비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와 함께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한태연기자? 내년 2017년도 국비를 따내기 위해 전국 각 광역자치단체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는데......
박재형 2016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