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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경주 지진피해 현장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지진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경주를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경주시 황남동 한옥마을과 월성 원자력발전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원전의 지진 대비 태세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에게 신속히 피해를 조사하고 하루빨리 사고 수습과 복구가 이뤄질 ...
박재형 2016년 09월 20일 -

경주 건축물 긴급 안전점검...지진 2차 피해
규모 5.8 지진에 이어 일주일 만에 경주에서 규모 4.5 여진이 발생하자 경상북도가 '2차 피해' 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경북건축사회 등 전문가 단체와 함께 지진으로 균열이 발생하고 지붕이 부서진 건물을 중심으로 긴급 안전점검에 들어갔고, 건물 파손이 심한 경주 6개 읍면동 건축물 2천여 곳의 주요 구조 안전...
박재형 2016년 09월 20일 -

더민주 추미애 당 대표 경주 지진피해 현장 찾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가 오늘 오후 경주 지진발생 현장을 방문합니다. 추미애 대표는 먼저 월성원전 현장을 찾아 월성원전의 지진 대응과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경주 남산 통일전 부근의 지진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국회차원의 대책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진 상황을 신속히 알려야 할 국민안전...
박재형 2016년 09월 20일 -

영천,김천, 행자부 간판개선 공모사업 선정
행정자치부가 추진하는 2017 간판개선 시범사업 공모에 영천과 김천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총사업비 8억원이 투입돼 영천 서문육거리와 김천 모암동 우체국주변 간판 320개, 1.7킬로미터 구간이 지역 특성을 살리고 개성있는 간판으로 정비될 예정입니다.
박재형 2016년 09월 18일 -

R]퇴직 어르신 '인성교육' 강사로
◀ANC▶ 퇴직한 어르신들이 아이들에게 효와 나눔, 배려심과 같은 인성을 가르치는 '행복씨앗 인성교육'이 경상북도에서 추진됩니다. 인성이 메말라가는 교육 현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왁자지껄하던 어린이집 교실이 조용한 전통 찻집으로 변했습니다. 예...
박재형 2016년 09월 17일 -

R데스크]경북-베트남,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구축
◀ANC▶ 내년으로 다가온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앞두고 경상북도가 베트남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여] 베트남에 새마을운동 연구소를 연데 이어 문화·경제 분야 등에서도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경상북도가 2017 호치민-경주세계문화...
박재형 2016년 09월 16일 -

경상북도, 신규 예타사업 12개 사업 발굴
경상북도가 12개 사업, 2조 2천 650여 억 원을 예타 신규대상 사업으로 발굴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웁니다. 사업별로는 인쇄전자제품화 테스트베드 구축, 스마트 영상의료기기 글로벌 창조허브 조성, 홀로그램 융합기술 핵심부품소재 육성 조성등입니다. 현재 경상북도에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사업은 4개 사업,...
박재형 2016년 09월 16일 -

저수지 내진설계 취약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농업용 저수지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가가 관리하는 농업용저수지 총 3,300여 개 가운데 내진설계 및 보강이 이루어진 저수지는 552개로 전체 저수지의 16%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경주 지진의 진앙지로 알려진 경주시 소재 화곡저수지 역시 내진...
박재형 2016년 09월 15일 -

R]대구경북 "지진에 취약해"
◀ANC▶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1과 5.8의 잇따른 강진으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에서 지진발생 빈도가 가장 많은데도, 상당수 건물이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재형 기잡니다. ◀END▶ ◀VCR▶ 주택을 에워싼 긴 돌담이 맥없이 무너져 ...
박재형 2016년 09월 14일 -

R]이번 지진..'역대 최강'
◀ANC▶ 방금 영상으로도 보셨듯이, 이번 지진은 관측이래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했습니다. 특히,두 차례나 5.0 이상의 지진이 잇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더 컸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내에서 역대 5위급인 규모 5.1의 첫 지진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인 5.8의 지진이 ...
박재형 2016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