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지진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경주를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경주시 황남동 한옥마을과
월성 원자력발전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원전의 지진 대비 태세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에게
신속히 피해를 조사하고
하루빨리 사고 수습과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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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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