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마늘 재배법이
재배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이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유기 퇴비 사용을 연구한 결과,
유기퇴비 사용으로
잎마름병이 1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병해충 사전예방에 비가림 터널 재배와
바실러스 길항세균 살포가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이같은 유기농 재배법을 매뉴얼화해
마늘 주산지에 조기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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